사회/경제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국민,롯데,농협카드 사상최대 1억건

벙커쟁이 2014. 1. 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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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나가 없는 일이 발생을 했네요.

무려 1억건이 넘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발생을 했는데요.


이번 규모는 유래가 없었던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하는데 사실상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전부다 해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어느 회사카드가 얼마만큼 유출이 된 것인가... 


개인정보신용 업체인 KCB에서 근무하는 박모씨는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카드업체에 파견돼 위변조 방지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 회사의 전산망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서 광고대행 업자들이게 넘긴 것으로 드려났는데요.

박모씨를 포함한 광고대행업자 두명은 현재 창원지검에 의해서 모두 구속 기소가 된 상태 입니다.


[화면캡쳐 : 뉴스Y]


파견업체에서 온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얼마나 보안을 허술하게 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이번 카드사 고객정보가 유출이 곳을 살펴보면 KB카드는 약 5천300만 명, 롯데카드는 2천600만 명, NH카드는 2천500만 명 등 모두 함쳐서 총 1억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대출 회사등으로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캡쳐 : 뉴스Y]


유출된 정보를 살펴보면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 직장명, 주소, 일부 회원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만약 다른 정보까지 유출이 되었다고 하면 카드복제와 같은 2차 피해까지도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각 카드사들 하루속히 피해범위를 파악하고 고객들을 안심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사과의 글... 하지만 궁색한 변명으로 보이는 이유는...


현재 KB 국민카드, 그리고 롯데카드 등의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을 띄우고 고객들에게 사과의 글을 공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사과글을 보고서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것은 사실 입니다.

외부신용정보회사의 개발담당 총괄책임자가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유출을 시켰다고 하는데 과연 외부담당자에게만 이것을 맡기고 내부 담당자의 감시는 없었다는 말을 하는 것도 동일하다는 뜻으로 밖에는 해석을 할 수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롯데카드 역시도 마치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사실 궁색한 변명으로 보이는 것 같아 속직히 보기가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은 사실 입니다.



사실 이런 단순한 팝업창 하나로는 이번 사태는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런 궁색한 변명 또한 늘어 놓아서도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들었습니다.

이든 명백한 그들의 실수이며 시스템 개발을 외부에 맡기도 내부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100%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할 문제라고 여겨 집니다.


저 역시도 저를 포함하여 제 가족 모두가 해당 카드사의 카드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으니 이번에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버렸네요.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신 신용카드를 보유 하신 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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