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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열애, 신황제의딸 출연배우 가오쯔치(고재기)는 누구?

벙커쟁이 2014. 5. 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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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와 열애중이라고 하는 채림은 우선 개인적으로 가장 인산 깊었던 국내 드라마가 달자의 봄에서 오달자 역으로 출연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워낙에 그 드라마를 제가 재밋게 봤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강적들, 잘했군 잘했어, 오마이레이디 등 국내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 기억에는 여전히 오달자로 기억이 가장 많이 남긴 하군요.


가오쯔치와 열애 중인 배우 채림의 중국활동을 보면 2004년 대만에서 방영된 양문호장을 시작으로 2005년 홍콩 ATV 신취타금지 (新醉打金枝),2006년 중국 CCTV 강조비사 (康熙秘史) 2010년 중국 저장위성TV에서 장혁등과 함께 출연을 한 애상여주파 (爱上女主播)에 이르기 까지 꾸준히 중화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리고 오늘에 이어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 이야기가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 가오쯔치, 채림 열애의 계기가 된 사건은? 


최근의 채림의 근황이 알려진 뒤로 국내 일간지들을 통해서 채림과 가오쯔치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론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채림, 가오쯔치


 사람은 CCTV 에서 방영이 될 예정인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채림과 가오쯔치가 극중 부부로 출연을 하여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서로 호감을 느끼고 사귀게 된 것은 불과 3~4월 정도 밖에는 안되었고 아직까지는 서로를 알아 가는 단계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이씨가문에 출연했던 채림과 가오쯔치


아직 결혼이야기 까지는 오가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 두 사람의 이쁜 사랑을 지켜 보고 잘 되도록 응원해 줄 일만 남은 듯 하네요.



중국현지 활동 중인 채림을 가오쯔치가 적극적으로 도와 주면서 둘의 관계가 발전했다 라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두살로 1979년생인 채림보다는 가오쯔치가 두살이 어린 연하남 입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올해 40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다시한번 동반 출연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열애 상대 남은 어떤 사람? 


상대남은 가오쯔치(고재기)로 2004년 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1년도 중국의 후난TV에서 방영을 했던 '신황제의딸(新還珠格格)'에 출연을 하여 그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화비화무비무 등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여 현재는 중국 스타대열에 합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프로필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182cm의 훤칠한 키에 그냥 딱 봐도 훈남 처럼 보여지는데요.


가오쯔치의 다른 사진들을 찾아 보니 네이버 프로필에 나오는 사진보다도 훨씬더 잘 생긴 훈남인것은 분명해 보이는 듯 합니다.


드라마 상에서 변발을 하고 있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머리를 기르고 있는 모습이 훨씬 더 좋아 보이긴 합니다.

중국드라마에서는 옛 몽고족의 풍습이였던 변발을 한 모습으로 남자 배우들은 꼭 저렇게 한번쯤은 출연을 해 줘야 하는 모양이긴 합니다.


여튼 채림씨의 경우는 과거 한번의 아픔이 있었던 것 만큼 이번에는 이쁜 사랑 잘 키워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아울러 앞으로 방영이 될 이씨가문이란 드라마 역시도 중국내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해서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드높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갖어 봅니다.

가오쯔치


참고로 가오쯔치와 열애중인 채림에 대해서 걱정하실지도 모를 국내 팬들을 위해서 한말씀 드려보자면 중국이란 나라는 중산층 이상의 경우 우리나라 보다 오히려 여자들이 훨씬더 대접받고 사는 나라 입니다.


직장에서 월급도 평등할 뿐더러 결혼하면 대체로 집안일은 남편이 상당히 잘 거드는 편이고 거의 밥같은 것도 남자들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두 사람이 이쁜 사랑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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