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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국내 데뷔 깡패역으로 스타덤, 헐리우드 진출작 '루시' 역할도?

벙커쟁이 2014. 4.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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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 개봉이 될 뤽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에 우리나라 연기파 배우인 최민식씨가 출연을 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날짜인 4월 3일 유튜브에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면서 배우 최민식 카리스마 연기를 잠깐이라도 볼 수가 있었는데 역시나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유트브에 공개가 된 트레일러 영상을 가져 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소스 공유를 하지 않아서 영상은 직접 유튜브로 가셔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 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해서 루시(스칼렛요한슨)이 마약운반을 하다가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SF블록버스터 영화로 올해 하반기에 전세계에 동시 개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화의 주인공 들은? 


일단 감독인 뤽베송 부터 살펴보면 이 감독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바로 '레옹'이라고 하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를 배경으로 해서 다른 나라에서 여러 아류작들이 나올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가 바로 '레옹'이 아닐까 합니다.

기타 제5원소, 잔다르크, 그랑블루 등이 바로 뤽베송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죠.

아울러 2015년에 개봉이 될 예정인 테이큰3 역시도 뤽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루시'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들에게도 너무나도 익숙한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이 배우는 현재 개봉중인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를 비롯하여 아이언맨2, 어벤져스, 천일의 스캔들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었죠.


아울러 현재 한국촬영으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역시 출연을 한다고 하니 한층더 우리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 올 것 같네요.


모건 프리먼의 경우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실 것이라 보구요.

지난해 개봉이 되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을 비롯하여 배트맨 시리즈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배트맨 비긴즈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에 단골손님처럼 나왔던 인물이기도 하니까요.


■ 최민식이 맡게된 역할은? 


이번에 배우 최민식 씨가 처음으로 헐리우드에 진출을 하게 되면서 이 영화에서 맡게 된 역할은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는 마약조직 중간 보스역할인 미스터 장 역을 맡어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를 펼다고 하는군요.

제 기억으로는 배우 최민식씨는 1990년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꾸숑역으로 데뷔를 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의 역할 역시도 주연급은 아닌 조연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드라마 이후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지금까지도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죠.

당시에 맡았던 역할이 깡패 역이였는데 이번에도 공교롭게도 헐리우드 데뷔작에서 맡은 역할이 조직의 중간보스 역이네요.


일단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보니 주연급은 아닌 조연급으로 출연을 한 모양 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최민식씨의 악역연기 뿐만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과 총격전을 벌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도 함께 촬영을 했다고 하니 기대를 해 볼만 하겠네요.

이번 작품도 비록 조연급이긴 하지만, 과거 데뷔당시 꾸숑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던 것처럼 이번 영화 '루시'를 통해서 세계인들에게 역시나 강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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