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일 저녁에 방영이 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필리핀으로 자녀들과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된 일부 기러기 엄마들의 일탈을 다루게 될 모양 입니다.

혹시 자녀를 동남아지역 특히나 필리핀 쪽으로 유학을 보내실 계획이 있으시거나 지금 보내고 계신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진지하게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물론 남자들이 동남아를 나가서 소위 말하는 기생관광을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극히 일부분일 테지만 자녀와 와이프가지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한국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을 붙이고 있는데 그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더불어 일탈행위까지 하는 것은 마땅히 비판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 해외 유학생 얼마나 많이 나가길래


우선 필리핀 기러기 엄마들의 일탈을 이야기 하기 전에 그 원인이 되고 있는 해외 유학생의 숫자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유학생 출국현황을 살펴보면 2001년부터 꾸준히 증가를 하다가 지난 2012년가지는 조금 주춤해 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 이유는 환율이 너무 높은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니였나 하는데요.

최근 통계치는 아직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환율변동으로 인해서 지난해 부터는 아마도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아래 표를 살펴보면 조기유학 열풍으로 인해서 초등학생 비율이 단연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네요.


아울러 국내 유입이 되고 있는 유학생들의 수에 비해서 해외로 빠져 나가는 유학생의 차이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봐서 우리나라도 해외 유학생 유치에 신경을 좀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가별 유학생 현황(2012.03.01 - 2013.02.28)

아래와 같이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지난해 4,582명으로 가장 많이 나간 것으로 보이구요.

다음으로는 필리핀, 태국등의 동남아 국가로 무려 2,788명이나 나간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 같은 경우는 영어권이면서도 물가가 워낙에 저렴하다 보니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구분

총 계

원인별

국가별

By Cause

By Country

유학

해외
이주

파견
동행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중동

남미

동남아

기타

미확인

초등학교

13,710

6,061

1,972

5,677

4,582

1,650

562

293

1,602

562

366

194

179

2,788

867

65

자율고등학교

384

322

26

36

193

28

10

6

31

10

7

-

4

45

6

44

특수목적

고등학교

197

139

24

34

96

17

19

3

12

4

5

-

8

20

5

8

합계

14,291

6,522

2,022

5,747

4,871

1,695

591

302

1,645

576

378

194

191

2,853

878

117


■ 필리핀 자유부인들의 일탈 행위는?


물가 차이로 인해서 빠지시 쉬운 유혹

저도 동남아쪽 배낭여행을 종종 다니곤 했지만 일부 남성들의 추태가 참 꼴불견이 아닐 수가 없었는데요.

태국보다 오히려 더 못사는 필리핀의 경우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제가 알기로는 2천불이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300만원 정도만 있으면 가사도우미에 개인교사 그리고 운전기사까지 둘 수가 있다고 하는데 뭐 개인적인 생각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 동남아 국가 같은 경우는 잘 쓰려고 하면 오히려 한국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 이유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 때문이기도 하죠.  중간이 없는 저급과 최상급만이 존재하는 그런 곳이 바로 동남아 국가들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보통 사무직의 훨급이 20만원을 좀 넘는 수준이고 현지에서 가사도우미들의 경우에는 10만원 내외 정도면 고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 보니 한국에서 느끼는 물가와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쉽게 유혹에 빠질 수가 있다는 것이죠.

동남아 여행을 하고 오는 분들을 보면 보통 물가가 저렴하다고 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국내 여행보다 몇배의 돈을 더 쓰고 오는 이유는 갑작스런 물가 차이에 돈의 가치를 잘 못느끼고 펑펑 쓰고 오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어떤 일탈이 이뤄 지고 있나?

물론 이런 필리핀 자유부인들의 일탈 행위는 일부 기러기 엄마들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봐아 할 듯 하고 많은 분들이 타지에서 외롭게 아이들 양육하면서 고생하고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리얼스토리눈 예고편을 통해서 보니 일부 학부모들의 경우에는 일단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나면 골프장으로 가는 것은 기본이요.

일부가 자주찾는 마사지숍 등으로 가면 그곳에서 야한차림의 남성들의 쇼와 함게 은밀한 행위까지 이루어 지곤 한다는데요.

아이와 아내를 현지에 보내놓고 홀로 외로이 지내는 기러기 아빠들이 보고 있으면 기겁을 할 노릇이 아닐까 합니다.

동남아에 나가면 한국인 남자들을 일명 호객님이라고 부른다는데 필리핀 현지에서도 기러기 아줌마들이 일명 호객님으로 그저 돈털어가기 좋은 대상 쯤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타지에서 외롭게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고생스럽고 외롭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일탈 행위를 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용납할 수가 있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아울러 오늘 혹시라도 리얼스토리눈을 시청하시게 될 기러기 아빠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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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0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4.04.07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녀유학을 위해 가족이 떨어져 사는 건 그야말로 가족해체와 다름없습니다.
    같이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인디...
    지금같은 교육환경이면 저라도 이민가고 싶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