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 살인사건, 술이취해 기억이 나지않는다? 심신미약 노린 관용 절대 베풀지 말야야!

벙커쟁이 2014. 5.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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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헤어지라는 말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 집을 찾아서 부모를 흉기로 살해를 하는 너무나도 끔찍한 대구살인사건이 발생을 하여 결국 지난 20일 범인이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더 끔찍한 사실은 그 살해 현장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8시간이나 감금하고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죠.

이 사회는 이런 범죄자들에게 더 이상 그 어떤 관용도 베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추하고 못났으면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대구살인사건 심신미약으로 절대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대구살인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 조사결과 범인과 피해 여성은 고작해야 2~4월까지 불과 2개월 정도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불과 2개월 만에 사귀던 여성이 이별 통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그 이유가 되었던 것은 범행을 저지른 남자가 평소에도 술을 마시고 여자 친구를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여성의 부모는 경북 상주에 살고 있는 범인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딸일 만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게 되었고 이에 앙심을 품은 범인은 결국 여자친구 부모를 찾아가 이와 같은 끔찍한 대구살인사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이런 계획적이고 흉학한 범죄를 저지른 살인마를 절대로 용서를 해줘서는 안될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사진출처 : 뉴시스


술이 취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대구살인사건에 관하여 살해 동기 등을 묻는 질문에 범인은 계속해서 "죄송하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대답만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이는 범인이 필시 계획적이고 또한 심신미약으로 인한 범죄가 형량을 감량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을 노리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명백한 성폭력범죄에 의한 살인행위 입니다.

따라서 범인은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하여 그 어떤 선처도 베풀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미지 캡쳐 : MBC뉴스


우리 사회가 데이트 폭력이나 혹은 이별에 의한 범죄살인에 대한 관용을 베풀 경우 계속해서 이런 추악한 범죄들이 생겨날 지 모를 일입니다.  이번 대구살인사건은 너무나도 참담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여성분도 평생을 공포와 정신적인 충격으로 살아가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추악한 범죄자는 법정최고형을 내려서 살아 있는 사람에게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이 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  아울러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분들에게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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