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저지대 인데다가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버스 기사 분이 미쳐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이 하루속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질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창원 진동면에서 발행했던 71번 창원 버스사고에 관해서는 현지에 있는 사람들로 부터 어떤 이유 때문에 발생을 하게 되었는 지를 들은 것이라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 창원 버스사고, 창원 진동 71번 버스 사고발생 원인은? |
창원 버스사고, 실종자 조차 제대로 파악 안되고 있다
이번에 사고로 유실이 된 71번 버스는 현지인들에 말에 의하자면 원래 정해진 노선이 있었는데 이번에 갑작스래 내린 비로 인해서 정해진 노선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다른 길을 둘러 가던 도중에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을 했었다고 합니다.
ⓒ YTN 창원 버스사고 관련 보도
아래는 71번 버스의 정식 노선이라고 하는데요.
진동을 지나는 노선이긴 하지만 정해진 노선을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이탈을 했던 모양 입니다.
ⓒ YTN 창원 버스사고 관련 보도
저도 이번 사고 영상을 보긴 했었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급류로 인해서 발만 동동 구를뿐 어떻게 도와줄 방법조차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초 제보영상을 확인해 보니 떠내려오는 버스를 확인한 후 불과 9초 정도만에 버스가 전복이 되서 어떻게 주변에서도 손을 쓸 수가 없었던 모양 입니다.
ⓒ YTN 창원 버스사고 관련 보도
[창원 버스사고 났던 71번 버스노선]
이번에 71번 버스가 유실된 창원 버스사고 장소는 진동면 사동리 일대인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창원 버스사고, 71번 버스 정해진 노선으로 가질 못했나?
이 71번 버스는 갑작스레 불어난 물 때문에 급류에 휩쓸려 진동면 덕곡천에 빠진 것으로 밝혀 졌고 이번 버스 사고로 인해서 정확한 실종자 조차도 파악이 되고 있지를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창원 버스사고 71번 버스 불어난 물에 덕곡천에 빠져
처음 신고 당시에는 버스안에 2명이 빠져 있다고 소방당국에 신고가 되어 있었으나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버스안에는 6명이 타고 있었다 혹은 17명이 타고 있었다고 하는 등 의견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 비가 잦아지고 난 뒤에 좀더 사고 수습등을 통해서 실종자 파악을 해 봐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진동 면사무소에서는 5명 가량이 이 버스에 탑승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창원 버스사고 최초 신고접수 2명이 버스안에 빠져 있다. 하지만 정확한 실종자는 파악이 안되...
조금전까지도 창원 진동면 일대에는 폭우로 인해서 교통이 통제가 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비가 잦아 들어서 교통통제는 해제가 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창원 버스사고 71번 버스
명절을 불과 2주 정도 앞두고 이런 참사가 빚어져서 안타까운 분들이 목숨을 잃은 것 뿐만이 아니라 남부지방의 주요 농지들이 큰 피해를 입어서 농민들의 시름 또한 깊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이번 창원 버스사고로 인해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하루 속히 사고 수습이 되었으면 하고 하늘이 그만 비를 내려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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