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4년도 9월~11월까지의 3개월간 조합물량을 제외한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1,496세대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9월 17,177세대, 10월 20,968세대, 11월 23,351세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국토부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주택이 91.8%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고 85제곱미터이하에서는 60제곱미터 이하기 25,030세대, 60~85제곱미터가 31.441세대 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거래가 활발한 평수가 가격면에서는 유리 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현황, 9월~11월]
[주요 지역별 대규모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
각 월별 지역별 세대수를 공공과 민간으로 나눠서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규모별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
9월 17,177건, 10월 20,968건, 11월 23,351 이렇게 입주 물량이 월별로 잡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명절이 지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인 10월 이후부터 입주 물량이 몰리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혹여 집을 구매하지 않고 이사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가장 많은 입주물량이 몰리는 11월은 이사를 피하시는 것이 비용면에서 이득이실 듯 합니다.
[2014년 1월~11월까지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 현황 및 전년도 비교]
전년동기 대비해서 올해 11월까지의 전국적인 아파트 입주 물량은 34.9%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인천과 경기지역은 지난해 대비 각각 -24.1%, -8.5%감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올해 9월 부터 11월 사이에 가장 많은 입주를 할 지역은 세종지역에서는 무려 7,528세대가 입주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세종시가 좀 썰렁한 면이 없지 않았었는데 올해가 지나고 나면 조금 더 나아지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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