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때 유용한 스마트폰 앱 7가지 추천
벌써 6월이네요. 이쯤되면 벌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구요.
여행사를 통하지 않는 해외여행은 보통 2개월 전 정도 부터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 합니다.
자 그럼 굳이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도록 도와 주는 스마트폰앱 7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앱들은 해당 업체로 부터 어떤한 요청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주관적인 입장으로 선정해 본 것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1. 항공권 예약 - 인터파크 항공 |
해외여행시 항공권을 잘 예약하면 여행준비의 반은 끝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그만큼 첫 준비로 항공권 예약은 사전에 미리미리 잘 준비를 해 둬야 겠죠.
저는 1년에 해외에 3~4번은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아래 인터파크 항공어플을 자주 이용하는 편 입니다.
물론 각 항공사 마다 어플들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타 항공사 까지 한번에 가격 비교를 해서 최저가 검색을 해 주기 때문이죠.
기타 다른 가격비교 어플들도 있지만 저는 주로 이 앱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예약부터 결제 그리고 전자티켓 발권까지 한번에 가능 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 입니다.
2. 호텔 예약하기 - 아고다(Agoda) |
항공권 예약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다음으로는 숙소 예약을 해야 겠죠?
다른 어플들도 제법 있지만 저는 아고다(Agoda)를 자주 이용하는 편 입니다.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이 곳이 가장 싸긴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피해를 본 적은 없지만 아고다를 통해서 피해를 본 사례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취소수수료, 계약해지 조건 및 호텔 평가와 이용후기 잘 확인하고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정 확정 후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과도한 수수료를 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국내 통신판매업 법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크레임 발생시에는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약하러 들어가면 현재 남은 방이 2개, 혹은 3개라고 하며 예약을 서두르게 하는 문구가 뜨는데,
거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천천히 확인하고 결제하셔도 됩니다.
몇일 지나서 들어가 봐도 여전히 남은 방은 2~3개라고 보이니까요.
3. 입국하기(출입국 카드 작성하기) - 세중여행 쉬운 출입국 |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이야 출입국 카드 작성은 뭐 그냥 작성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처음 해외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타국땅에 들어가는데 뭔 영어가 잔득 적힌 종이 카드를 주면서 작성하라고 하면 첫 해외여행 하시는 분들은 좀 당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입국목적에 여권번호, 비행기 편명에 어디에서 묵을지 적어야 하고, 거기다가 싸인까지 하래?
가끔 비행기 타 보면 이것도 컨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지 마시고 세중여행에서 만든 "쉬운출입국" 이라고 하는 어플 설치하셔서 각 국가별로 어떻게 출입국카드를 작성하는지 확인하고 적으시면 됩니다. 그것도 힘드시면 대한민국 국적기를 타고 여행하실 경우 비행기 승무원에게 당당하게 적어 달라고 외치세요~
우리 국적기 승무원 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4. 언어번역기 챙기기 - 구글 번역기(Google Translate) |
가끔 엉뚱한 번역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간단한 번역은 훌륭하게 해 내는 것이 구글번역기 입니다.
한글로 입력하면 전세계 언어로 왠만하면 다 번역을 해 주고 음성 지원까지 하니 이 보다 편리한 어플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무료이니까요.
또한 오프라인 언어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면 별도의 네트웍 접속 없이도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할 국가의 언어패키지를 미리 다운받아 가시면 편리 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번역기 언어패키지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다음번에 다시 한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 여행지 가 볼만한 곳 찾기 - 여행 가이드 - World Explorer 360 |
여행 가이드 - World Explorer는 전세계 약 350,000곳의 여행지정보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GPS와 연동을 하여 주변 유명 테마 관광지를 사진과 텍스트를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영문버전은 무료이지만 한글 버전은 5,679원으로 유료 입니다.
영문버전에서도 가끔은 한글을 볼 수도 있긴 하더라구요.
6. 주변지역 상세한 위치검색 - 구글 맵(Google Map) |
요즘 왼만한 해외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또는 음식점들은 무료와이파이를 제공안하면 장사하기 힘들죠.
따라서 호텔에 입성하시면 일단 구글맵(Google Map)을 키셔서 주변 지형부터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GPS키시고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해서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지도를 통해서 상세하게 파악을 해 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우측화면과 같이 현재위치를 중심으로 해서 음식점, 카페, 바, 명소등을 손쉽게 검색해 볼 수가 있습니다.
7. 위험상황 대처법 익혀두기 - 해외여행 안전 지킴이 |
해외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고 ,
영사 콜센터(0404), 재외 공관 및 한인회 전화, 응급의료 정보 센터 연결 기능등을 제공 합니다.
이 어플 역시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어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 이렇게 해외여행시에 필요한 필수 유용한 앱 7가지를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안전에 이르기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것은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해 본 것이니 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주저말고 추천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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