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스토리로 스마트폰 책보기, 출퇴근 소설읽기 앱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전자 책들로 출퇴근 및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손에 책을 들고 있는 사람들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하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은 요즘 책을 읽는 것이 다들 많이 소홀해 질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매년 수십권의 책을 읽었건만 이제는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책에 손이 가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먼저 손이가는 걸 보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이런 고민들 조금이라도 덜고 독서량을 늘일 수 있는 좋은 앱이 있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바로 "리디스토리" 라고 하는 앱 입니다.

 

현재 저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설치를 해서 가끔 책을 읽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무료로 책을 볼 수가 있는건가?

 

무료라고 하면서 들어가 보면 맛배기만 몇개 보여주고 나머지는 거의다 유료라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리디스토리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양의 연재소설이나 칼럼등이 요일별, 인기순으로 매일같이 제공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 많은 책들의 라이센스를 어떻게 다 얻어 냈는지가 정말 궁금할 정도 였습니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들도 이렇게 확인을 해 볼 수가 있구요.

최근 즐겨봤던 김태훈의 러브토크로 한번 들어가 볼게요.

아래와 같이 작가소개와 함께 책 소개를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책읽기가 지루하지 않도록 읽기 적당한 분량을 각 편수로 나누어서 볼 수 있게 해서 편리하구요.

읽은 편수들은 자동으로 표시가 되여 다음편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는 편의성 또한 제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편수가 등장을 하면 자동으로 푸쉬알림을 받을 수가 있어서 작가의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김태훈씨 러브토크 꽤나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 읽고 나면 왠지 연애박사가 될 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으로 독서량이 부족한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앱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지루한 출퇴근 시간이나 기다림의 시간에 여러분들의 지식에 큰 보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