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플(Apple)의 명성은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Apple)이 지난 월요일 최신 Smart Phone인 iPhone 5s와 5c의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을 공개한 내용에 따르자면 출시 3일 만에 모두 900만대가 판매가 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고 기록!
지난 2012년 iPhone 5 출시 첫 3일간 판매량은 500만대였고, 2년 전인 iPhone 4S는 400만대였와 비교를 해 본다면 새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900만대라는 수치에는 iPhone 5c와 iPhone 5s가 모두 합쳐진 것이다고 합니다.
아울러 각각의 제품이 얼마나 판매됐는지는 현재 그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공개를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5s 품절 상태
아울러 팀 쿡에 따르자면 현재 iPhone 5s이 품절된 상태로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현재 네이버 지식쇼핑을 검색해 보니 역시 출시예정이라고만 나오고 정식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네요.
iOS7 업데이트 현재 총 2억건 업데이트 진행
iOS7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2억대의 디바이스가 최신 운영체제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애플측은 공개를 했습니다.
한동안 혁신이 사라진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던 애플사의 명성이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서 명불허전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스마트폰 시장수요에 대한 침체기가 왔다는 이야기도 일거에 종식시켜 버리는 놀라운 판매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4분기 스마트폰 판매경쟁에서 삼성과 애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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