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구입시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듯 하여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아래 내용을 쭈욱 읽어 보시고 나면 혹여 차를 교체하거나 신차를 구입하실때에 참고가 충분히 될만 하겠네요.
한국소비자원이 2011년 1월부터 2013년 8월 31일 까지 접수한 국산 자동차 관련 소비자 피해는 2,160건이었고 밝혔는데요.
그 내용들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매대비 소비자 피해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10,000대당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쌍용차가 과거 여러가지 회사 문제가 원인이 되었는지 18.4건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구요.
그 뒤를 이어 의외로 과거 부터 잔고장 없기로 유명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17.3건으로 2위를 차지를 했습니다.
■ 업체별 판매건수 대비 피해접수현황
아래 내용을 살펴보면 일단 판매건수는 현대 자동차가 가장 많긴 하지만 피해접수 건수 비율로는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소비자 불만 사례가 가장 적은 업체로 현대,기아가 각각 1위,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네요.
■ 연도별 접수현황
하지만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쌍용자동차는 그 건수가 꾸준하게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과거 쌍용차문제가 확실히 큰 원인이긴 했던 모양 입니다.
■ 대형승용차 판매대비 피해접수현황
대형차의 경우에는 체어맨이 피해접수 건수수 비율로 1위를 차지를 했구요.
그 뒤를 이어 한국지엠, 르노삼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중형차 판매대비 피해접수현황
중형차의 경우는 한때 잔고장이 없는 차로 유명했던 SM5가 피해접수비율 1위를 했네요.
반면 가장 피해가 적은 차량은 YF소나타 였습니다.
■ 준.중형차 판매대비 피해접수현황
준중형의 경우는 한국GM의 크루즈가 1위, 그리고 기아포르테가 2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피해가 적은 차종은 현대 아반테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소형,경승용차 판매대비 피해접수현황
이 부분에서는 기아프라이드가 1위를 기록을 했네요. 반면 피해접수가 가장 적은 차종으로는 현대의 엑센트였습니다.
■ RV, SUV판매대비 피해접수현황
이 부분에서는 렉스턴이 1위, 르노삼성의 QM5가 2위, 한국GM의 캡티바가 3위의 순으로 나타났구요.
현대 투싼이 가장 낮은 피해접수건수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 판매가 대비 수리비
마지막으로 신차판매가 대비 몇가지 부품별 수리비 현황을 살펴보면 르노삼성자동차가 가장 많은 수리비가 드는 반면 기아의 K5가 수리비가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보니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현.기차가 대세이긴 한 모양입니다.
각 업체는 이번에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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