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와서 가장 큰 힘든 점은 바로 먹거리가 입에 맞지 않을 때 인 듯 합니다.

저야 이제는 태국음식에 충분히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정말 어떤 음식이건 가리지 않고 먹는 편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결국은 찾게 되더군요.

그럼 우돔쑥역 근처에 기거를 하고 계신 한국인들은 위한 입맛정보를 몇 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근처 아이데오콘도나 혹은 반나우돔쑥 콘도에 머물고 계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듯 하네요.



■ 먹거리 해결



1. 반나우돔쑥 콘도 상가식당


(1) You Cafe


길거리 식당과는 달리 깔끔한 공간에서 와이파이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가 있으나 단점이라면 적은 양과 길거리 식당 대비 두배 이상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20밧(한화 4천원 정도) 면 식사와 커피 한잔을 즐기 실 수가 있습니다.




(2) 도미노피자


150밧(한화 5천원 정도) 면 점심메뉴로 조그만 피자와 더불어 치킨윙 4조각, 콜라가 포함된 점심 식사를 즐길 수가 있는 곳 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만 점심셋트 메뉴가 나오구요.

주말에는 점심메뉴는 하지를 않습니다.




(3) You Sushi


도미노 피자 바로 옆에 붙어 있구요. 근처 식당가 중에서는 가장 가격이 비싼 것 같더군요.




모든 식사 메뉴는 199밧(한화 6천5백원) 정도 합니다.

가장 비싸다고 해도 한국에 비한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2. 길거리 식당


(1) 뷔페식 식당


여러 길거리 식당을 둘러 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이 집이 가장 베스트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개의 반찬들을 나열해 놓고 있는데요.



손가락으로 찍으면 알아서 밥에 담아 줍니다.

특히나 국은 딱 한국인 입맛에 맞게 담백하게 나오더군요.

아이데오와 반나우돔쑥 콘도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식 3찬 기준으로 봤을 때 약 55바트인 2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해 볼 수가 있습니다.




(2) 쌀국수가 맛있는 집


여러군데 쌀국수를 섭렵해 본 결과는 이 곳이 태국식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집에 해당이 되더군요.

국물도 상당히 담백한 편이구요.  첫번째로 설명한 뷔페식 식당 바로 옆에 있습니다.

쌀국수 가격은 40바트 입니다.

사진상으로 외부는 좀 지저분 해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식당으로 들어가면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3) 카우카무(돼지족발)가 맛있는 집


비록 길바닥에서 먹는 듯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길거리 식당중에서도 상당히 깔끔한 편에 속합니다.  부부가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다른 곳과 다르게 이곳에서 카우카무를 주문을 하면 담백한 뼈해장국 국물을 줍니다.

태국식 향신료를 띄우지 않고 파를 송송 썰어서 띄워 주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 입니다.

아울러 다른 식당에 비해서 양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낮에는 볼 수가 없구요.  밤에만 볼 수가 있습니다.  뷔페식 식당 건너편 쪽에서 밤에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가격은 50밧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 태국 마사지 정보



태국 오면 역시 마사지는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에 해당이 되겠죠?

주로 로컬인들을 상대하다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서 타이마사지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제가 가본 세군데 중에서 두군데 정도가 괜찮은 것 같은데요.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와디


1시간 발마사지가 150밧 정도 합니다.

시설은 좀 낡았으나 정말 마사지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직원들이 전혀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를 좀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나우돔쑥 콘도 바로 건너편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아주 수월한 편입니다.




2. 나마스파(Nama Spa)


근처에서 제가 가 본 곳 중에서 가장 베스트에 속하는 마사지 샵이였습니다.

시설도 매우 좋고 청결할 뿐더러 카운터를 보는 여직원 둘이 있는데요. 둘다 아주 영어를 잘 하는 편입니다.

발음 또한 태국식이 아니라서 알아 듣기가 참 편하구요.



아울러 직원들 역시도 기본적인 영어는 해서 아주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는 편입니다.

마사지 실력 또한 대부분 정식적인 코스를 거친 직원들을 채용한 듯 해 보이구요.

항상 유니폼을 입고 깨끗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50밧 정도 비싼 편인데요.  우리 돈으로 2천원 정도 하는 돈을 더 주고서 이곳을 가는 편이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치는 반나 우돔쑥콘도 건너편 세븐일레븐에서 우돔쑥역 쪽으로 직진 50m정도를 하시면 첫번째 우측으로 꺽는 골목이 보이실 겁니다.

골목을 꺽자 마자 보이는 곳이 바로 나마스파 입니다.


기타 길가에 있는 마사지샵 말고 골목 안쪽에 보이는 마사지 샵들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실력도 그리 좋지 않을 뿐더러 마사지에 집중 안하고 이상한 요구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시는 순간 후회하실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 와이파이 잘 터지는 커피숍


1. Ben Coffee


타 커피숍에 비해서 가격이 약간은 비싼 편에 속하지만 커피숍에 작아서 와이파이를 나눠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주변 다른 커피숍들에 비해서 상당히 성능이 좋은 와이파이를 이용해 볼 수가 있습니다.



위치는 반나우돔쑥 콘도에서 길을 건너지 않은 상태에서 좌측에 보면 주유소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2. RABIKA Coffee


반나 우돔쑥 콘도 바로 건너편 Pure 주유소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커피값이나 아이스티 값이 보다 저렴한 편 입니다.

오전 일찍 가신다면 와이파이를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는 없을 듯 하구요.

아울러 노트북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간 벌써 지내다 보니 주변을 확인하고 다음 여행을 혹여 오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방콕지역을 둘러 본 결과 이 지역이 공항하고도 그리 멀지 않고 아울러 시내 중심가와도 멀리 않고 무엇보다 거주를 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아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