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악플내용 보니 고소 결심 할만 하네...

2PM 멤버인 옥택연에게 성적 모욕을 주는 악플을 일삼아 오던 네티즌이 결국 고소를 당하게 생겼네요.

오죽 화가 났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마음에 충분히 고소를 결심하기 까지의 마음에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악플은 육체적인 폭력보다도 더 강력한 정신적인 폭력에 해당 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악플러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어떤 악플을 일삼았나?

이번 한번이 아니였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악플러들은 수시로 옥택연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킬만한 악플들을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충 글을 읽어 보니 저 조차도 울컥해지면서 그냥 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에 옥태연도 결국은 트위터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두명의 네티즌을 고소할 것을 표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얼마나 못견디고 화가 났으면 팬들이 다 보는 공개적인 트위터에서 이런 발언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전인 2월 10일 오후 7시 경까지 확인을 해 봐도 여전히 해당 글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고소에 대한 의지는 여전 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악플을 단 네티즌은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문을 게재를 하였으나 이 문제는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소속사인 JYP측에서도 옥택연의 의지에 따라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상태 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말 오죽했으면 고소를 결심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고소를 한다고 해서 옥택연의 마음에 상처가 쉽사리 치유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얼굴이 안보인다고 함부로 근거 없는 비방을 하는 네티즌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 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