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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금융사기 수법 종류별로 살펴보기

벙커쟁이 2014. 2.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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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경찰청에서는 아래와 같이 신종금융 사기 수법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그 예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스미싱 공격과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들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겠지만 신종 금융 사기 수법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짚어 보고 어떻게 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가 있는지 사이버경찰청의 예방지침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종 금융사기수법들의 종류(자료출처 : 사이버 경찰청)




 메모리 해킹은 가장 지능적이고 고도화 된 수법으로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해당 금융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정상적인 인터넷 뱅킹을 할 경우 오류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거나 정상적인 인터넷 뱅킹후에 보안업데이트 강화를 목적으로 한번더 개인정보를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가장 고도화 되고 지능적인 수법에 해당이 됩니다.


[피해예방법]




스미싱(Smishing)은 SMS와 피싱을 합성한 용어로서 SMS문자 메시지를 받았을 때 흔히 인터넷 URL이 함께 와서 해당 URL을 클릭했을 경우 소액결제 사기가 일어나거나 특정 어플이 설치가 되서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가는 금융사기 수법을 일컷는 것입니다.


[피해예방]




파밍(Pharming)이라고 하는 것은 사용사 PC에 악성코드가 잠복을 하고 있다가 정상적으로 특정 금융사이트에 접속을 하려고 할 경우 가짜 사이트로 접속 유도를 해서 정보를 편취하여 계좌에 있는 돈을 빼 가는 수법을 일컷는 말 입니다.


[피해 예방법]




피싱(Phishing)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된 말로 금융기관을 가장하여 이메일 등을 발송하여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로 유도를 한 후에 개인 금융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으로 피해사례가 많이 알려져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도 여전히 이 수법에 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피해 예방법]


과거 부터 현재까지의 금융사기 수법들은 점점더 지능적이고 고도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더구나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국민적 불안감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 만큼 이런 신종 사기 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개인 스스로가 정보보안에 더욱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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