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메달, 소치 동계올림픽 여인천하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은 아마도 우리나라 만큼은 여인천하가 될 듯 하네요.

골프도 그렇고 대한 민국 여전사들의 활약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메달 순위는 2월 15일 현재 금,은,동 각각 1개씩으로 종합순위 1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자랑스런 한국 여자 선수들! 화이팅!

오늘 심석희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선전을 하여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선 축하의 박수를 보내 주고 싶네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사람 역시도 빙속여제라 불리우는 이상화 선수였습니다.

지난 2월 11일 여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 소식을 들려 주었었죠.

두번째 메달 소식 역시도 쇼트트랙에서 박승희 선수가 500m에서 투혼의 질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었죠.

만약 넘어지지만 았았었다면 금메달 까지 걸 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아울러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본인의 주 종목이였던 1,500m를 포기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안타까운데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하루속이 몸이 회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대주, 전세계가 주목하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 역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테구요.

남자 선수들도 어서 분발 해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이 여자 선수들만 메달을 획득하는 일이 벌어 지지 않도록 좀더 분발을 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여튼 한국 여자 선수들 참 대단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