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오늘 낮기온도 남부지방은 20도 안밖까지 오르고 서울 경기 지방도 약 17도 가량으로 완연한 봄의 느낌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러한 시기는 놀러다니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때 이긴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월요일 같은 경우라면 월요병을 더하여 춘곤증까지 겹쳐지는 시기이므로 회사생활을 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지는 때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때는 정말 열일 채쳐두고 책상위에 있는 서류들 한쪽으로 싹 밀어 놓고 정말 한숨 푹 자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 같은 경우가 많을 시기죠.
그럼 이 시기에 찾아오는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기도 하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증상을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피해 나갈 수 있는지를 간단하게 나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춘곤증에 좋은 가벼운 스트레칭 |
평소 적당한 운동 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이 춘곤증이라고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야근이다 뭐다 해서 규칙적인 운동시간을 일부러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이긴 합니다.
따라서 직장내에서 가볍게 2~3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시간에 회사 주변을 짧게라도 산책을 해서 긴장된 근육을 완화 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가볍게 팔과 다리를 쭈욱 뻗어 주시거나 또는 어깨를 앞뒤로 회전시켜주고 아울러 목을 돌려 주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에는 하루에 2~30분 씩은 꼭 시간을 내서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고 오후에는 잠이 덜오는 것을 느낌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좋은 것은 숙면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충분한 비타민 섭취와 휴식 |
환절기인 봄철에는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서 이에 따른 비타민의 소모도 다른 때 보다 무려 3~5 이상 늘어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칫 부족해 지기 쉬운 몸속의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을 해 주셔야 하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시고 더불어 비타민B가 풍부한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의 견과류등을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오후에 과식을 하게 되어 졸음이 심해 질 수가 있다고 하니 하루 세끼를 꼭 드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일텐데요.
이것이 힘들기 때문에 좀 쉬어 보겠다고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 질 수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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