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는 이제 완연한 봄인지 바깥 날씨는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피는 봄인 3월 말부터 시작해서 5월까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축제 행사들이 열리는 기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는 전통행사를 비롯하여 꽃이 만개하는 지역에서는 각종 꽃을 테마로 한 축제들이 열리기도 하죠.
각 대학들도 이 시기에 축제를 열어서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을 하기도 하구요.
그 시절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드는 군요.
어쩌면 토요일인 오늘 부터 벌써 아래 보이는 일부 행사에 참여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 2014년 벚꽃 개화 예상시기(자료출처 : 기상청) |
3월 37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해서 서울여의도 윤중로에는 4월 8일 개화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가장 늦은 지역은 인천으로 4월 15일 개화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확인해 보시고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은 언제가 개회 시기가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난주 부터 다음주, 그리고 4월 첫재주 까지는 전국에 진달래가 모조리 피어 오를 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3월 말부터 4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 그 중 벚꽃축제는 언제 어디서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3월 말 전국각지의 축제 및 행사내용 |
이번 주말 부터 3월 말까지는 아래와 같이 약 6개의 행사를 주목해 볼만 하겠는데 그 중에서도 이월드 야간 벚꽃축제가 어제인 3월 21일 부터 벌써 시작을 했었네요.
아직 꽃은 피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가장 만저 그 시작을 알린 듯 합니다.
다음달인 4월 13일까지 행사를 지속 하는 군요.
■ 4월 전국 행사 및 일정과 벚꽃축제는? |
4월에 거의 모든 벚꽃 축제가 시작을 해서 끝을 낸다고 봐야 할 듯 한데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진해 군항제는 올해도 다른해와 다름 없이 4월 1일 시작을 하여 4월 10일이면 그 끝을 맺게 됩니다.
4월4일에는 제주에서 축제가 시작이 됩니다.
4월5일 이후 부터는 중순까지는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섬진강변과 청풍호를 다녀와 보고 싶습니다.
강원도 강릉지역인 경포대에서는 4월 14일 시작이 됩니다.
참고로 애버랜드에서는 지난3월 21일 부터 튤립축제가 개막을 했군요.
매년 가보고 있지만 애버랜드에서 보는 튤립도 나름 볼만 하더라구요.
서울지역 사시는 분들은 멀리 못가시게 되면 4월 중순까지 기다리셨다가 여의도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아울러 석촌호수 주변으로도 벚꽃들이 만개를 할 시기가 다음달이면 다가오니 여의도가 머신 분들은 석촌호수쪽의 개화 일정을 확인 하셔서 그쪽에서 꽃놀이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4월 말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고래축제라고 하는 것도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니 볼만 하겠더라구요.
정말 4월은 너무나도 풍성한 행사가 많이 열려서 뭘 골라서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축제와 행사들을 확인해 볼 수가 있네요.
모든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캡쳐를 한 내용이며 일부 내용은 중복이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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