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초기에는 소화기가 소방차 한대와 맞먹을 정도로 놀라운 성능을 발휘를 한다고 하는데 화재를 막으려고 소화기를 들었다가 오히려 소화기가 폭발을 해서 즉 노후소화기가 폭발을 해서 오히려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해 8월경 서울 영등포에서 가압식 소화기가 폭발을 해서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려고 하던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을 하기도 하였고 한달 뒤에는 어느 한 조선소 현장에서 불을 끄려던 남성이 소화기가 폭발로 인해서 파편에 맞아 큰 부상을 입어 얼굴뼈가 골절이 되는 중상을 입어 사고의 후유증으로 1년 넘게 죽 이외의 음식은 전혀 먹지 못하고, 직업까지 잃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험천만한 노후 소화기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곳곳에 비치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