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이주간 되지 않던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다가 이제 연결이 되어서 마음 편하게 콘도에 앉아서 뉴스도 보고 이렇게 글도 써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한동안 연결이 되지 않았던 인터넷 덕분에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더 들고 그랬던 지난 2주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922회에서는 수지의 침묵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방송을 진행을 하게 되는 군요. 이 사건은 이미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저 역시도 이 안타까운 사연에 대한 구명운동에 동참을 해 보고자 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두 딸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던 엄마의 선택 이번 사건은 현재 25년간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가 견디지 못해 두 딸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살인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