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도 아닌 외국인들에 흔들리는 한국증시 최근 우리나라 증시가 지난 5월 29일 2,000선을 돌파한 이후에 1,900의 자리까지 내 주면서 금일 종합주가지수 1,889.2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재 그 거센 매도세력의 중심에는 외국인들이 차지 하고 있는데요.(이거 항상 듣는 레파토리죠.) 특히나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현재 투기세력의 음모론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6월 7일 부터 12까지 5일간의 거래일동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외국인들이 매도한 금액은 1조37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중 거래 4일간 공매도가 된 금액은 보도된 바에 의하면 2,591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19%가 정도의 금액에 해당 됩니다. 거래 5일치를 합친다면 아마도 20%가 넘는 금액이 공매도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