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 이야기y 에서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공익요원 묻지마 살인사건에 관련된 내용과 대구 어느 아파트에서 밤만되면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공포의 여인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주제가 좀 무겁긴 하지만 사회문제를 주로 다루는 궁금한이야기y가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충격적이고 끔찍한 내용이지 않나 합니다.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이 사회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를 함께 되짚어 봤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공익요원 묻지마 살인사건, 악마의 얼굴을 감춘 사이코패스 그는 누구인가? 2014년 3월 22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주택가에서 공익요원이였던 21살 이 모씨는 자신과 어떤 원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