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상파 방송 편성표를 살펴보면 정말 참담하다 할 정도로 콘텐츠 부재가 심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월드컵 때도 마찬가지였고 최근 지상파 방송들은 이벤트에 목을 메고 있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됩니다. 이떤 이슈가 하나 터지기만 하면 몽땅 거기에 매달려 콘텐츠 생산은 저 멀리 미루고 이벤트에만 열중하다 보니 점점더 참신한 콘텐츠 생산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최근에는 수많은 버라이어티쇼들에 있어서는 오히려 종편에게 시청률 자리를 위협받거나 오히려 못한 경우도 허다하게 만들어 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 특정 이슈 터지면 지상파는 어느 채널을 돌려도 마찬가지? 특정 스포츠 이벤트 등에 목매는 지상파어떤 참사 보도도 마찬가지고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에는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