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둘째날 이야기 둘째날의 여정 코끼리트레킹-> 뱀부레프팅 -> 급류타기 -> 카렌족(롱넥마을 방문)->폭포에서의 휴식 둘째날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아침7시 정도가 되니 다들 일어나서 오늘의 일정을 준비하기에 바쁘다. 난 전날 밤을 설치고야 말았다. 새벽도 아닌데 밤새 울어 데는 닭 때문에 잠을 이루기가 힘들정도로 시끄러웠었다. 그리고 안에서는 누군가가 어찌나 코를 심하게 고는지… 밖에는 치킨이 안에는 탱크가 지나가고 있었다. ^^;; 아침8시에는 출발을 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을 듣고 우리는 모두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침은 가이드가 손수만들어 준 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을 했다. 오는 길은 4시간 조금 넘는 산행을 했는데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