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력 3월 6일이 24절기 상으로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난다고 하는 경칩이라고 하는데 전국의 기온은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을 기상청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니 서울은 -0.9도 이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4.3도로 봄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상당히 춥게 느껴질 날씨 입니다. 내일인 7일 까지는 이번 강한 추위가 지속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동안 집어 넣어 두셨던 겨울 옷을 잠시 다시 꺼내 입으셔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나마 경상남도 지방은 영상권이고 체감온도도 0도 안팍이라 꽃샘 추위가 그리 매섭게 느껴지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기상청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본 결과 주말에는 온도가 조금씩 올라서 서울의 경우는 일요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으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