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코미어 난투극이 세간에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난투극을 보고 있노라니 약간은 어설픈 구석이 보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서 흥행몰이를 하기 위한 일종의 쇼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난투극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랬던 것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178'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던 관객들의 반응도 그렇고 싸움을 말리는 스탭들도 그렇고 적극적인듯 보이긴 하지만 격투가들간의 난투극 처럼은 보이질 않았다는 것이죠.코미디 프로레슬링 경기전 모습 같아서 UFC하고는 조금 어울리지는 않는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네요. ■ 존스 코미어 난투극 존 존스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 경기전 최강 신경전 한국시간으로 8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UFC 178' 기자회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