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로 가면 남해, 통영, 거제 등 참 가 볼만한 바닷가 근처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태국여행 이후 바로 부모님 댁을 들린 후에 가까운 남해 독일마을과 다랭이 마을을 다녀와 봤습니다. ■ 독일마을 탐방 처음 남해에 목적지로 정한 곳은 남해 독일마을 이였는데요. 바다를 바라보며 있는 이국적인 풍경의 마을이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볼만 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더군요. 이 마을은 정기적으로 행사 같은 것이 열릴때에 방문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예술촌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료가 개인이 무려 4천원 가량 하는데 외부 사진으로 간단히 본 모습들은 그 만큼의 입장료를 주고 올라가서 보기에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그래서 독일 마을의 경우는 주변 경관만 잠시 둘러 보고 내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