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자면 단 한번의 신청으로 원치 않는 금융회사의 마케팅 등 영업목적의 전화나 문자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서비스인 금융권 연락중지 청구서비스 일명 두낫콜 시범운영이 2014년 9월 1일 부터 금융권에서 공통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두낫콜 시범서비스는 2014년 3월 10일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추진과제중 하나로 12개 금융업권이 공동으로 구축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각종 금융회사로 부터 걸려오는 금융가입 권유 전화 혹은 메시지등의 마케팅 관련 전화나 문자를 받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개별금융회사로 연락중지를 일일이 요청해야 하는 불편함을 소비자들이 겪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두낫콜 시범운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