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경산코발트 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에 관한 사건을 다룬듯 합니다.이와 비슷한 사건은 경남 마산 진전면 여양리 일대에서도 발생을 했었는데요.경산 코발트 광산 유해발굴 사건과 더불어 경남 마산 진전면 여양리 민간인 학살현장과 그리고 보도연맹과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그 동안 이곳이 민간인 학살지 였다고 하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실체가 드러나지는 않고 있었는데요. 2002년 9월 태풍 '루사'로 인해 산태골 숯막에 매장되어 있는 일부 유해가 드러나면서 마산 뼈동굴은 그 실체가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민간인 학살 추정 유골이 나오면서 주민들의 증언을 실제로 뒷받침 하게 된 것이죠. ■ 그것이 알고 싶다 뼈동굴 미스터리 핏빛으로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