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영이 될 방송인 박소현이 채널A의 '혼자사는여자'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과거 소개팅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를 한 다고 하는데요. 대기업에 다닌다고 했던 상대방 남자는 알고 보니 거액의 공금횡령으로 징역형을 산 전과자였고, 심지어 그에겐 이혼 경력까지 있었다고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배경에는 그 남자가 맘에 들어서 남자의 동창에게 연락을 해 본 결과 그러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 대기업 안다니고, 이혼남이면 여자도 못만나나? 혹시 이 글을 읽으며 태클을 걸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저 역시도 대기업을 다녀 본 터라 이런 부분에서 특별히 자격지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박소현이 속아 전과자 이혼남과 소개팅을 했다고 하면 소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