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벚꽃은 그냥저냥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도 제대로 즐기지는 못한 듯 합니다.아쉬운 마음도 달려고 친척 어른들을 모실겸 해서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의 유채꽃밭에 지난 주말에는 시간을 내서 다녀 왔었습니다. 본격적인 축제는 4월 18일 부터 인데 올하는 날씨가 따듯해서 유채꽃들이 좀더 일찍 만개를 했더군요.국내에서는 18만평의 규모로 최대를 자랑한다는 경상남도 창녕군 낙동강변의 유채밭을 주변 사람들도 올해 꽃이 일찍 피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왔더군요. ■ 끝을 알 수 없었던 차량행렬 아직 축제가 시작되려면 일주일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많은 차들이 수천대를 동시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드넓은 주차장으로 물밀듯이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