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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2

봄꽃축제의 현장, 남지 유채축제로 향하다

올해는 벚꽃은 그냥저냥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도 제대로 즐기지는 못한 듯 합니다.아쉬운 마음도 달려고 친척 어른들을 모실겸 해서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의 유채꽃밭에 지난 주말에는 시간을 내서 다녀 왔었습니다. 본격적인 축제는 4월 18일 부터 인데 올하는 날씨가 따듯해서 유채꽃들이 좀더 일찍 만개를 했더군요.국내에서는 18만평의 규모로 최대를 자랑한다는 경상남도 창녕군 낙동강변의 유채밭을 주변 사람들도 올해 꽃이 일찍 피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왔더군요. ■ 끝을 알 수 없었던 차량행렬 아직 축제가 시작되려면 일주일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많은 차들이 수천대를 동시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드넓은 주차장으로 물밀듯이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다가 오는 봄꽃축제 어디로 가면 좋을까?

날씨가 여전히 조금 춥기는 하지만 이제 다음 달이면 남쪽 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댜앙한 꽃들이 만개를 하는 시기가 도래를 하게 되는데요.이때가 되면 전국각지에서는 다양한 봄꽃축제에 관련된 행사를 진행을 하게 되죠.한국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아래와 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을 하는 24개의 유명한 행사를 일단 표시를 해서 올려두긴 했으나 사실 알려지지 않은 화려한 곳들이 이보다도 훨씬 더 많기는 하죠. 아래는 가장 최근인 3월 12일에 한국광광공사에서 올라온 전국 각지역의 행사 지도 입니다.시기를 보니 구례산수유, 광양국제매화문화, 서천동백꽃주꾸미 축제 등 3월 22일 인 이번 주 주말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서 5월 25일까지 열리는 태안튤립축제까지 다양한 행사들을 풍성하게 볼 수가 있을 듯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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