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무관심도 문제이긴 하지만 지나친 관심이 불러온 참극이 얼마전 우리 사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부산에서 발생한 자신의 딸을 쇠사슬로 붂어 놓았다가 결국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이 되었던 사건인데요.어찌 되었건 간에 자식을 훈육하는 일 만큼이나 어려운 일은 없을 듯 한데요.한 아버지의 지나친 딸의 훈육과 관심이 오히려 아동학대라고 하는 참극을 불러 오지 않았나 하것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왜 이사연이 다소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지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쇠사슬 훈육 사건 어떤 일이였나 보니? 지난달인 4월 30일 밤 8시경 49살의 어느 아버지는 자신의 집에서 중학생딸의 손과 발을 쇠사슬로 묶고 자물쇠를 채우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결국 딸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