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불교문화의 현장을 돌아보다 태국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문화가 바로 불교 문화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본랏차타니는 EBS 프로그램에서 자비의 땅이라고 소개 할 만큼이나 이지역 사람들은 불심이 강한 사람들 입니다. 우리나라 교회 만큼이나 사찰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구요. 사찰들은 굉장히 화려하고 웅장 했습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사원 입니다. 스님 한분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시더군요. 저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스님이 하시는 말씀을 잠시 듣고 왔었습니다. 이 사원은 그래도 그나마 소박해 보이는 사원이더군요. 그래도 내부로 들어가 보니 그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컸었습니다. 실내는 뭐 우리나라 대형 교회와 맞먹을 만큼이나 넓고 웅장했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좌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