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주말 드라마 '왓다 장보리'가 최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우연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장보리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다양한 갈등과 더불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더해가며 코믹한 내용들을 함께 전개해 나가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7월 6일에는 18% 가량의 시청율을 보이며 지난달에 비해 시청율을 2.5% 정도 더 끌어 올리며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왔다! 장보리 아쉬운 점은 뭘까? ⓒ MBC 왔다 장보리 1. 연이은 비슷한 컨셉의 드라마(청운각의 오빛나, 비술채의 장보리)지난 6월 20일 방영된 드라마인 빛나는 로맨스를 혹시 기억을 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