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방화범 채종기씨에 의해 발생을 하여 전소된 사건 이후 국민적 관심이 모아져 문화재청은 2008년 8월 15일 복구현자을 공개하고 2013년 4월 29일 복원 사업을 마친 후 2013년 5월 4일에 완공식과 함께 복원된 숭례문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했으나 이후 부실논란에 휩싸이면서 급기야 2013년 11월 7일 문화재청이 숭례문 부실 시공 논란과 관련해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이후 경찰은 2014년 1월 4일 당시 숭례문 복원 공사에 관여를 했던 신모 대목장의 목재상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게 되는데요.지난 압수 수색으로 경찰은 신 대목장이 문화재청에서 공급받은 금강송 등 관급 목재의 사용처에 대한 내역 및 공사 계약서류,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