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서로 살다가 도저히 맞질 않는다고 하면 이혼을 하는 것이야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그리 흠이 될 만한 일은 아닌 듯 하지만 부모의 이혼이 성년이 된 자녀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한 일인데 아직 미성년이 된 자녀에게는 더욱더 큰 충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부부간의 이혼이라고 하는 상황이 닥칠 지라도 적어도 그 것은 부부간의 문제이지 아무런 죄가 없는 어린 자식들에게 까지 그 고통이 전달이 되지 않을 수가 있도록 하는 책임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6월 19일 방영이 되는 리얼스토리 눈 은우의 편지 에서는 어느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알려지게 된 은우(가명)라고 하는 아이의 글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부부간의 이혼으로 인한 자녀들이 받는 고통의 문제를 다룬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