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에서의 최대 적수는 늘 맞수라 불리웠던 아사다 마오가 아닌 러시아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Yulia Lipnitskaya)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사다마오는 지난 2월 9일 열린 여자 쇼트프로그램 단체전에서 트리플 악셀을 비롯하여, 스핀, 스텝에서도 잦은 실수를 범하며 총점 64.07점으로 3위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Yulia Lipnitskaya)는 누구? 이 선수는 러시아 출신으로 김연아 선수보다는 무려 8살이나 어린 1998년생으로 지난 2011년도에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선수로 지난 2013년에는 비록 김연아 선수가 참가를 하지 않은 경기이긴 했지만 ISU그랑프리 시리즈 2차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