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 선수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도 홍보에 이용해야 하나? 조금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을 보니 앤더슨실바가 1위에 올라서 뭔일인가 싶어서 확인을 해 보니 크리스 와이먼에게 패한 소식이 이슈로 등장을 했더군요.더구나 이번 경기에서는 다리골절까지 당하는 큰 부상을 입어서 다음 경기에 오르기까지는 적어도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의 경우는 블로거거 어뷰징을 하게 되면 저품질이 뭐니 해서 향후 블로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반면 뉴스의 경우는 왜 이런 제재를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앤더슨실바에 관한 뉴스를 좀 보려고 하니 이건 뭐 특정 연예인 홍보하려고 하는 기사가 매번 두세 페이지 이상씩 장식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