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유가족을 비롯하여 온국민이 비통함에 빠져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기부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한동안 답답 했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금기부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구호 물품을 보내 우체국이 마비가 될 지경이라고 하고 있고 더불어 사고 현장에는 민간잠수사들이 한명이라도 실종자를 구해 보겠다고 사비를 털어 가면서 밤낮으로 수색작업에 힘쓰고 있는 것을 보면 모 정치인의 아들이 우리 국민들을 보고 미개하다고 말했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슬플때 서로를 챙길 줄 아는 절대로 미개한 사람들이 아닌 것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 양현석 5억 기부 결정, 희생자 가족들에게 제대로 전달 되는 지 끝까지 지켜 볼것이다 YG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