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임명을 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국제선은 아니지만 과거 외국을 나가서 에어아시아를 이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럭저럭 탈만 하더군요.다만 기내식 같은 것이 일절 없다는 것 만 뺀다면 동남아 등지에서는 비수기때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항공편을 이용하면 가끔은 버스비 보다 조금 더 비싼 비용만 지불을 해도 비행기를 타고 지방도시를 둘러 볼 수가 있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이번에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이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논란이후 곧바로 진행이 되고 있는 터라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씁쓸해 지기도 합니다. ■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조롱거리로 사용이 된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건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기타 홍보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