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인간이기를 포기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가 봅니다.지난 2014년 1월 4일 오후 7시50분께 영동군 영동읍 어느 골목길에서 63세인 김모씨가 자신의 부인을 1톤 봉고 화물차로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을 했었는데요. 사고 발생직후 남편인 김씨는 아들에게 전화를 하여 아내가 이상하다고 하는 전화만 했을 뿐 실제로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었고 어머니를 발견한 아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사망한 부인의 신체 손상부위, 급가속으로 인한 타이어 흔적 등으로 볼 때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고의성이 있다고 경찰은 판단하여 수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역시 2014년 6월 17일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영동 과수원 살인사건의 안타까운 사연을 좀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