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인 옥택연에게 성적 모욕을 주는 악플을 일삼아 오던 네티즌이 결국 고소를 당하게 생겼네요.오죽 화가 났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마음에 충분히 고소를 결심하기 까지의 마음에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악플은 육체적인 폭력보다도 더 강력한 정신적인 폭력에 해당 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악플러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어떤 악플을 일삼았나? 이번 한번이 아니였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악플러들은 수시로 옥택연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킬만한 악플들을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충 글을 읽어 보니 저 조차도 울컥해지면서 그냥 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에 옥태연도 결국은 트위터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두명의 네티즌을 고소할 것을 표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