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고 한파가 몰려와 남극지방보다더 더 체감온도가 추워졌다고 하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특히나 몬태나 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의 경우에는 남극의 풍속 냉각속도가 영하 34도인 것에 반해서 이지역의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8일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자면 미네소타의 경우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 추위로 인해서 사망자 수는 22명에 달하고 있고, 가스설비의 냉각으로 인한 가스공급중단사태의 발생, 4,400여편의 항공기 결항 및 각종 교통수단등의 지연과 마비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추운날씨를 잘 못견디는 저에게는 정말 상상이 안되는 강추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태국지역에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