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절정의 고수들이나 부를 수 있다는 스틸하트의 쉬즈곤이라는 노래는 뭐 오히려 미국 사람들 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많이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 그룹은 1990년도에 대뷔를 한 미국그룹으로 특히나 She's gone 이라고 하는 노래가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었고 왠만한 고음을 구사하는 락커들이라고 하면 이 노래는 필수적으로 한번씩은 리메이를 해서 부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아울러 일반인 남자분들 역시도 임재범 고해 이상으로 노래방 가서 시도 하다가 숨한번씩 넘어가 본 기억들 있으실 거구요. 가수들 역시도 김경호를 비롯하여 노라조의 이혁 심지어 발라드 가수 김연우 까지도 이 노래를 불렀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노라조의 이혁이 불렀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