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승객이 3만명 이상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이 없이 시행이 된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에 따른 풍선효과로 인해서 광역버스 이용을 포기하고 출퇴근 승객들이 지하철로 모여들게 된 것이죠.하지만 전철 증편 운행 횟수가 18회 정도라고 하니 이 정도로는 그 수요를 다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번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에 대한 대책이 시행초기 부터 부실했다고 하는 것입니다.최근 투입하는 버스도 늘리고 전철 증편 운행이라고 하는 후속 대책들이 계속 마련이 되고 있긴 하지만 당분간 서울 경기도간 출.퇴근을 하는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실 것으로 판단 됩니다. ■ 광역버스 입석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