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양천구, 강서구의 24개교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보통학력 이상 수준 학생이 가장 높은 학교는 108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명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진명여고는 이 세 과목의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 평균이 94.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96.6%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목동고가 2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명문 학교가 사학 비리로 인해서 지난해 불미스런 일로 인해서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학부모를 비롯하여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 들에게 공분을 샀다고 하는데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이 사건을 심도 있게 다룰 모양입니다.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