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살면 못살게 만들기?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한 과거 흠집내기 사건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한데요.연예인들이나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사 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정서가 그래서 인지 유난히도 남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보게 됩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다 보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없는 이야기도 마구 부풀려져 들리기도 하니 말입니다.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우리를 안타깝게 했던 최진실씨의 경우도 근거 없은 루머의 큰 희생양이 되기도 했었었죠.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경우는 최수종씨가 술만 마시면 하희라씨를 폭행을 해서 그 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열여 준다고 하는 황당한 이야기가 한때 돌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