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영이 될 MBC 리얼스토리눈 에서는 다소 황당한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한집에 연속해서 두번이나 방화를 저지른 방화범이 알고 보니 절친한 친구의 아내였다는 것! 한편으로는 황당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그것도 두번이나 불을 질렀다는 사실이 공포스럽지 않을 수가 없을 듯 한데요. 두 번이나 불을 지른 이유가 만약 사실이라고 하면 아주 조금은 이해를 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남편의 친한 친구의 집으로 가서 그것도 계획적으로 두번이나 불을 질렀다는 것은 납득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 리얼스토리눈, 한집만 노린 연쇄방화범 사건의 전모는? ⓒ 리얼스토리눈 지난 6월 9일 언론에 따르자면 전주완산경찰서에서는 6월 9일 남편의 친구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여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