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산지역에는 수정이란 곳으로 향하게 되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저도연육교와 콰이강의 다리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였기에 이참에 가 보자는 생각으로 날씨가 살짝 춥기는 했지만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네요.마산 중심부에서는 운전을 해서 약 4~50분 정도는 달려 가야 만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저도연육교라고 하는 곳입니다. ■ 사랑이 이루어 지는 콰이강의 다리, 추워서 건더다 헤어질뻔? 특히나 콰이강의 다리라고 아래쪽에 빨갛게 보이는 다리는 사람이 건널 수가 있는 곳인데요.저는 평일날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한명도 안보이더군요.저기를 연인과 걸어서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했는데 제가 간 날은 하도 추워서 저길 연인과 건너다가는 연인이 화를 내며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