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1480여개의 회사가 참가하여 2567여개의 제품을 전시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를 앞두고 독일 베를린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LG전자 간부가 삼성전자 제품을 고의로 파손시켰다가 한때 경찰에 연행이 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었다고 합니다. 지나친 경쟁사 간의 경쟁이 이런 화를 부른 것인지 아니면 고의로 그런 것인지는 좀더 조사를 해 봐야 알겠으니 같은 우리나라 기업끼리 서로 도움을 줘도 모자랄 판에 해외에 나가서 저런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결코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지며 한편으로 국제적인 망신이 아니였나 합니다. ■ lg간부 삼성전자 제품 고의 파손 사건 전모 지난 9월 4일(현지시간)경 언론 보도에 따르자면 LG전자 임원인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