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대학까지 해서 무려 10년 이상을 영어공부를 학창시절 하긴 하였으나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외국인이 혹시라도 저에게 뭐라도 물어보면 어떨까 하는 두려움에 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그냥 용감해져서 손짓 발짓을 좀더 잘 하는 정도가 된 것일 뿐 근본적으로 잘못된 암기식 영어교육을 받았던 터라 여전히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를 한다는 것은 남의 일처럼 느껴지긴 합니다.그런데 여전히 우리나라 영어교육에는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이번에는 영어교육과 시험에 관한 문제를 불만제로에서 다뤘네요. ■ 불만제로 Neat, 불만제로 토종영어시험 니트(neat)의 현실은? 불만제로 neat, 불만제로 토종영어시험 NEAT 관련 실태 보도, 8.27일 방송 과..